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3세 연령대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우리나라계 청년이 최근 검사들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을 것입니다.
3일(현지기한) 미국 USA투데이의 말을 빌리면, 이날 캘리포니아주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며칠전 진단들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혀졌다.
피터 박은 올해 5월 만 18세 나이로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했었다.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시험은 미국 내에서도 특히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9월 시험에 응시한 7,555명 중 51.7%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전했다.
피터 박은 1년 뒤인 2021년 캘리포니아에서 대학교를 일찍 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에 합격한 뒤, 로스쿨 공부에 집중했고 올해 졸업하였다. 이후 지난 9월부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으며, 저번달 말 주법상 성인인 19세가 돼 검사로 정식 임용됐다. 이달 1일 공식 임명장을 받은 그는 "쉽지는 특허법률사무소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며 "나는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해야 한다는 도덕적 사명감으로 진단이 되기를 열정끝낸다"고 이야기 했다.